지난 주 한메일 오류로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불상사가 일어난 것과는 대조적으로 지메일에서는 사용자의 지메일 계정이 해킹되었는 지의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안전하게 지메일 이용하게 #1

사용법은 간단해서 지메일 inbox 밑에 표시되는 정보에서 ‘세부정보’ 링크를 클릭하면,

지메일 접속 정보

아래와 같은 지메일 접속 정보를 알려 주어, 무단으로 다른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지메일 계정이 노출되지는 않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secure-gmail

안전하게 지메일 이용하기 #2

위와 같은 Gmail 접속 정보외에 한 가지 더 Gmail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http 규약을 이용해서 지메일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https 규약을 이용해서 지메일에 접속하는 것이다.

https(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를 이용해서 지메일에 접속하면 메일 내용을 지메일 서버에서 메일 내용을 암호화 한 후 사용자의 화면에 다시 메일 내용을 해독하여 보여 주기 때문에 속도가 약간 더 느려질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보안 면에서는 http 보다 더 안전하다.

이처럼 https 규약을 이용해 지메일에 접속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웹 부라우저 주소 창에 직접 https://mail.google.com 또는 https://gmail.com 을 입력한 후 엔터를 눌러 주면 된다.

두번째 방법은 주소 창에 mail.google.com 또는 gmail.com 라고만 쳐도 또 다른 링크를 이용해 지메일에 접속해도 자동으로 https://mail.google.com으로 접속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지난 주말(7월 26일)부터 제공되게 시작했다. 이처럼 항상 https 를 이용하여 접속되도록 설정하려면,

  • 지메일에 로그인 한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환경설정을 클릭하고,
  • 지메일 환경설정
  • 환경 설정의 기본 설정 탭을 클릭한 후 화면 제일 아래 부분에 있는 브라우져 연결 란에서 ‘항상 https 사용’에 체크를 한 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면 된다.
  • 지메일 Https

위처럼 설정을 하고 나면 다음 로그인 부터는 항상 https 규약을 이용해서 지메일에 접속하게 된다. 단, 항상 https 사용으로 설정한 경우 휴대폰을 이용하여 지메일을 접속하는 경우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확인 후 오류가 있으면 ‘항상 https를 사용하지는 않음’에 체크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휴대폰으로 지메일에 접속하지 않는 사용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주소 창에 직접 https://gmail.com 과 같이 입력하여 접속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PC 방과 같이 안전성이 보장 되지 못하는 환경에서 지메일에 접속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https:// 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것이 좋다.) 굳이 ‘항상 https 사용’에 체크할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 방법을 선호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